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3~8월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병원은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점수로 전체 1등급을 받았다.
윤호주 병원장은 “전문 의료진들과 쾌적하고 안전한 투석실을 갖춘 인공신장센터는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서 4연속 1등급|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