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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방소영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새로운 원인 유전자 규명 2020-10-26 14:15:00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656   |   추천  108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방소영 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배 교수와 김광우 경희대 교수가 주도하고 방 교수와 국내 다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 6종과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게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를 확인했다.

배 교수와 방 교수가 각각 공동 교신저자와 공동 1저자로 참여한 해당 논문은 지난 7월 28일 류마티스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류마티스질병연보’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배 교수는 “이번 발견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발병 메커니즘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유전변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 예측과 진단에 활용돼 향후 맞춤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점막 면역이 활발한 폐와 소장이 초기 류마티스관절염의 자가항체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의 유전적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출처] 배상철·방소영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새로운 원인 유전자 규명|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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