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 AJ·아시아투데이 제11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서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완종, 황규완, 이영식 선수와 서영택 단장, 석동율 감독으로 구성된 모교 골프선수팀은 9월 22일 88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 결승전에서 인하대에 아깝게 패했다. 이로써 모교는 5년 연속 결승에 올라 우승 1회, 4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해 대학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대회는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 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JTBC에서 녹화 방영한다.
이봄이 기자
[출처] 한양대 제11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준우승|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