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제이케이엔 대표와 장재영 퓨어엔비텍 대표가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2월 21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황 대표와 장 대표는 화학공학과 후배들을 위해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2002년 명성엘씨디로 시작한 제이케이엔은 현재 탄소섬유 제품 및 다이오드 트랜지스터·전자관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제품 제조 및 도매 등이 주력 사업이다.
1996년 설립된 퓨어엔비텍은 세계적인 수준의 하·폐수 처리용 분리막 제품을 개발했으며, 개인용 초소형 제품부터 산업용 대형 설비, 대학 및 연구기관의 실험용 초정밀 장비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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