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원장 최호순)은 지난 9월 26일 도입된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3일 한양대병원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Hanyang Imformation System EHR, 이하 HiSYS EHR) 오픈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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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 분야에서는 처방 시 200여개의 안전규칙을 적용했고, 통합 모니터링 뷰 제공으로 환자의 진료이력, 검사내역 등을 한번에 확인해

환자 통합 정보의 신속한 파악과 정밀한 맞춤 치료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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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는 진료, 진료지원, 원무, 전자의무기록(EMR), 일반관리 등의 병원정보시스템 전문 솔루션을 구축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병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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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병원에 도입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은 환자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더욱 강화됐고,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병원 서비스를 가능토록 했다”면서 “다음 달 구리병원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도입해 한양대의료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에게 양질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양대의료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도입|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