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동문이 총동문회가 준비 중인 ‘작은 역사관(가칭)’ 조성에 써달라며 학생증을 보내왔다.
분실된 1학년 학생증을 제외하고 2~4학년 재학 중 발급받은 3장을 모두 기증했다.
김 동문은 “학생증을 보니 옛날 학교 다니던 시절이 많이 생각났다”며
“그동안 간직해온 물건이 모교와 동문회에 보탬이 돼 뿌듯함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 기증: 김종수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