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동기회(회장 이의시)가 11월 16일 서울캠퍼스 신본관 2층 총장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5명에게 인당 400만원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김우승 모교 총장, 황희준 대외협력처장과 이의시 79동기회장, 김현대 그린컴 대표이사, 엄애선 모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79동기회가 10년 전부터 꾸준히 모은 1억37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79동기회는 서울 외 지역 출신이면서
소득분위가 0에서 5 사이인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연 5명을 선발해 인당 40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윤만길 학생기자
[출처] [79동기회] 재학생 5명에 총 2000만원 장학금|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