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과 동문들의 모임 한가람회(회장 이승호)가 1월 21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공로상 시상식, 2019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2020년 사업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故이석찬 교수와 이정만 동문이 특별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9월에 개최될 한양토목 100주년 비전선포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비전선포식은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신입생 점퍼 전달식, 학번별 대표모임, 원로 초청 북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정연 학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