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지난 2018년에 이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 한양대병원은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98점을 받았다. 종합병원 전체평균은 73.2점, 상급종합병원 평균은 98점으로 나타났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은 중환자 병동 전체 리모델링, 펜던트 시스템 설치, 에크모 등 최신 의료기기 도입, 격리실 및 음압병상을 확충해 중환자 치료와 감염 예방에 최적의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중환자 전담전문의 상주, 수준 높은 간호사 확보, 중환자실 환자 보호자에 대한 설명의무 강화 등 중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한양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