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검색어
1 우대카드
2 명부 16
3 원산지 1
4 박람회 1
5 의약품 4
6 식품 4
7 식자재 1
8 유기농 5
9 안전식품 3
10 영업세미나
동문회보
한양대학교총동문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ome - 동문회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제19대 한양대총동문회 활동 재조명Ⅱ 2021-02-15 15:08:53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920   |   추천  126


2019 정기이사회·총회

 


 

총동문회가 2019년 2월 22일 동문회관에서 2019 정기이사회·총회를 개최했다. 동문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도 주요사업·감사 보고와 결산 승인, 2019년도 예산안 보고와 승인이 있었으며,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손용근 총동문회장은 “19대 임원이 18대 대비 30% 가량 감소했다. 임원 조직을 확대하고 분담금과 동문회비 납부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용근 총동문회장, 세계 한양인의 만남 개최지 호치민 방문

 



 

손용근 총동문회장이 ‘2019 세계 한양인의 만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호치민 동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4월 19~22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했다. 손 회장은 호치민동문회 주요 동문들을 만나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홍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호텔, 연회장,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이동 경로를 점검했다. 

 


여성동문회 출범, 초대회장 박혜자 동문

 



 

여성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문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여성 동문 홈커밍데이가 2019년 5월 10일 서울캠퍼스 신본관 6층 VIP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총동문회 산하 여성동문회가 출범했으며, 초대회장에는 박혜자 총동문회 부회장이 추대됐다. 박 회장은 “여성동문회 초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동문회 초석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총동문회와 모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9 총동문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

 



 

2019 총동문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가 5월 25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8개 팀 14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59학번부터 06학번까지 다양한 학번, 학과, 직능별 동 문지회가 참여했다. 단체우승은 △김익기 △황의동 △김영현 △신종찬 동문으로 구성된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팀이 차지했다. 김익기 동문은 개인전에서도 69타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김야원 동문과 메달리스트 공동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개인우승은 한병찬 동문에게 돌아갔다. 

 


2019년 상반기 회장단 회의

 



 

총동문회가 2019년 8월 13일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H가든에서 2019년 상반기 회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총동문회는 2019년 상반기 여성동문회 출범을 주도하고 미국 동부지역연합 총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후원하는 등 지회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또 동문회관 시설 및 환경개선 작업을 추진해 방문하는 동문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재정확보를 위해 동문회관 입주업체의 관리비 및 임대료를 인상했다.

 


여성동문회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여성동문회가 2019년 9월 24~25일 서울캠퍼스 신본관과 동문회관 일대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수익금은 모교 발전기금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됐다. 총동문회와 모교 후원으로 열린 바자회에는 손용근 총동문회장과 김종량 이사장을 비롯해 나눔의 뜻을 같이하는 동문들의 기부가 잇따랐다. 여성동문회는 농산물, 가공식품, 의류, 생활용품, 도자기, 도서,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회원 30여명이 행사 당일 판매와 진행을 도왔다. 

 

 

2019 세계 한양인의 만남 in 호치민

 



 

‘2019 세계 한양인의 만남’이 11월 14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서울, 대구, 부산, 제주 등 국내를 비롯해 남가주, 북가주, 뉴욕, 워싱턴, 토론토, 북경, 상해, 하노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동문과 동문가족 200여명이 참가했다.

관광은 메콩강 투어와 통일궁, 노트르담 성당, 중앙우체국, 전쟁기념관, 역사박물관 등 호치민 시내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16일에는 호치민 국제공항 옆 떤선넛CC에서 ‘제27회 세계 한양동문 친선골프대회’가 열렸다. 행사의 백미인 ‘세계 한양인의 밤’은 16일 저녁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렸다. 만찬과 함께 격려금·발전기금 전달식, 골프대회 시상식, 공로패·감사패 증정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여성동문회 합창단 노래한대의 공연과 카니발댄스, 밸리댄스 등 이색적인 무대가 동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한양인의 만남 차기 개최지는 대전으로 결정됐다. 

 


2019년 2차 정기이사회·회장단 회의

 



 

총동문회가 12월 5일 동문회관에서 8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총동문회가 전개한 주요 사업과 중장기 업무 계획, 동문회비 및 임원 분담금 납부 현황을 발표했다. 정기이사회에 앞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는 2019년 ‘자랑스러운 한양인’, ‘한양가족’ 및 ‘모범지회’ 선정에 관해 논의했다.

 


2020 신년인사회 ‘자랑스러운 한양인’(홍완기·남진·정남준 동문)

 



 

총동문회가 1월 13일 동문회관 대강당에서 ‘2020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손용근 총동문회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모교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임원, 각 지회 대표자, 모교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총동문회와 모교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2019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은 홍완기 (주)홍진HJC 대표이사 회장, 가수 남진(본명 김남진),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모범지회상은 서울87동기회와 ERICA87동기회에게 돌아갔다. 한양가족상은 유준상 한양대병원 신경과 전공의 가족이 받았다.

 


2020년 상반기 회장단 회의

 



 

총동문회가 5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20년 상반기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도 업무 실적과 회계 결산, 올해 주요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보고하고, 총회, 이사회, 동문친선골프대회 등 연기된 행사의 개최 여부를 신중히 검토했다.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축하만찬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축하만찬이 2020년 5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소 진행됐다. 만찬에는 10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손용근 총동문회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 총동문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총 16명의 동문이 당선됐다. 학부 출신은 7명, 대학원(석·박사·특수대학원·단기과정 포함) 출신은 9명으로 조사됐다. 

 


한양대동문장학회에 5000만원 기부

 



 

총동문회는 2020년 5월 28일 동문회관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한양대학교동문장학회(이사장 이종훈)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총동문회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됐다. 손용근 총동문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동문장학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총동문회가 기부한 장학금이 우리 후배들의 미래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축하연’ 개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축하연’이 2020년 6월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정식 전문점 조양관에서 열렸다. 당시 추 장관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모교의 도움을 많이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교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 동문은 1982년 사법시험 24회(연수원 14기)에 합격해 춘천·인천·전주지방법원 판사와 광주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했다. 15대 국회를 시작으로 16·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여성으로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집권여당 대표를 역임했다. 작년 1월 2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법무부 장관으로서 임기를 다했다.

 


‘세계 한양인의 만남’ 내년으로 연기

 



 

총동문회는 ‘2020 세계 한양인의 만남 in 대전’ 행사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조치다. 앞서 5월에는 ‘세계 한양인의 만남’과 더불어 본회 양대 연례행사로 꼽히는 ‘총동문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본회는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2월 상반기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잠정 연기하고, 같은 달 11일 예정된 회장단회의를 5월 18일로 늦춰 소규모로 여는 등 동문사회 내 감염 차단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총동문회 조직 내실화 주력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행사 주최가 어려워진 2020년, 본회는 사무처 내부 업무와 동문회관 시설 관리를 비롯한 실무 조직의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 본회는 ‘미확인 납부자’의 신원 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미확인 납부자란 본회에 임원 분담금 또는 일반·종신회비를 냈으나, 개인정보가 불분명해 전산상 납부 내역이 입력되지 않은 동문을 뜻한다. 본회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시중은행과의 협조로 남은 인원의 신상 확인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본회 사무처는 구성원의 근무여건 및 복리후생을 명시화한 내규 마련에 착수했다. 기존 취업규칙을 손질해 제반 규정을 확립하기로 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채용, 급여, 승진연한 및 직급체계 등 인사제도 전반을 사무처 실정에 맞게 재정비 중이다.

시설관리과는 동문회관 입주자와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건물 이용을 위해 상시 시설 점검 및 유지보수에 힘쓰고 있다. 계단으로 연결되는 3층(지상층)과 지하 1층 출입문에 자동폐쇄장치를 설치하고, 회관 복도 출입문에 계단 유무와 나가는 곳, 왕십리역 또는 학교 방면을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해 방문객 편의를 도모했다.

 


노태악 대법관 취임 축하연

 



 

총동문회가 11월 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정식 전문점 ‘진도 울돌목 가는 길’에서 노태악 대법관 취임 축하연을 개최했다. 축하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 회장은 노 대법관에게 축하패와 달항아리 서화를 증정했다.

노 대법관은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연수원 16기)에 합격해 대전지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재직 중 올해 3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모교 출신 대법관으로는 박보영 전 대법관에 이어 두 번째다.

 


[출처] 제19대 한양대총동문회 활동 재조명Ⅱ|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제19대 한양대총동문회 다시보기] ‘작은 역사관’ 설립·총동문회 70년사 제작 2021-02-15 14:48:59
- 다음글 : 추억 속의 한양대 '그 때 그 시절' 2021-02-16 09: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