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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책소개] 2021년 3월호 2021-03-22 10:30:21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1010   |   추천  125



<내 마음에 비친 나의 모습>

정희자 공저

 

여자가 일하는 것이 쉽지 않던 시절, 서울힐튼호텔 경영을 맡아 ‘터프 마담’, ‘호텔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성공을 거둔 정희자 회장의 공식 자서전이 출간됐다. 이 책은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부인이 아닌 ‘정희자’라는 이름으로 살고자 노력한 그의 일생을 담았다. 김 회장과의 결혼, 호텔 경영 스토리, 아들의 죽음, 대우 부도, 김 회장 사후까지 80여년의 굴곡진 삶과 도전을 기록했다.




 

<재미난 서촌 한옥살이와 지구촌 손님들>

​신장현 공저

 

​2014년 봄 서촌에 놀러갔다가 한옥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저자 부부는 그로부터 2년 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직접 게스트하우스를 차렸다. 긴장과 걱정 속에 문을 연 지 4년,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으며 부부가 겪은 일과 느낀 점을 다채롭게 풀어놓았다. 저자는 “책을 통해 지구촌 가족으로 우리는 얼마든지 가까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경제를 아십니까>

​​홍은주 지음

​​경제학의 본질은 ‘합리적 선택의 기술’이다. 혼돈과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선택이 무엇인지 개인(미시경제)·사회(거시경제) 차원에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저자는 경제행위 이면의 원리와 개념을 풀어 설명해 독자로 하여금 복잡한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생각의 틀’을 갖추게 한다. 경제적 사고방식, 시장 형성 조건과 한계, 정부의 역할, 불평등과 분배 등을 알아본다.



 

​​<의사양반, 밥 먹고 가!>

​신규철 지음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에 출연, 전국 산간오지로 의료봉사를 다니며 시골 어머니들에게 받은 소중한 밥상의 추억을 모았다. 제철 산지 재료와 정성으로 맛을 낸 음식의 향연, 신 원장의 유년 시절 추억, 의사로서의 고뇌와 보람을 진솔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이 책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음미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신방수 세무사의 이제 부동산 세금을 알아야 주택 보유&처분할 수 있는 시대다>

​신방수 지음

​집을 지금 팔아야 할까, 아니면 계속 갖고 있어야 할까. 나날이 복잡해지는 부동산 세법 속에서 중과세를 피하고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해법을 신방수 세무사가 제시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부동산 세금 제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개편된 세제에 따른 최적의 대응 전략을 1세대 1주택자, 일시적 2주택자, 특례주택 소유자, 주택임대사업자 등 다양한 입장에서 서술했다.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남형도 지음

​무엇이든 직접 체험하고 기사를 쓰는 코너, ‘남기자의 체헐리즘 (체험+저널리즘)’을 연재 중인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지난 2년간의 기사 중 30편을 추려 책으로 엮었다. 여성, 취업, 장애인, 노동에 관한 사회적 이슈부터 ‘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50번 거절당하기’ 등 자존감, 번아웃, 성격 같은 개인의 문제까지 수많은 체험 속에서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솔직담백하게 밝혔다.



<이 시대의 사법을 고민하다>

​최영승 지음

​법학자이자 시민운동가로 사법개혁을 위해 힘써온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의 언론 기고 모음집.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 등 여러 사법개혁 과제를 논하며 권력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법의 올바른 운용이란 무엇인지 고민한다. 그는 법률이 권위주의를 극복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다시 말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의 법률’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한다.



<틀 밖에서 크게 키워라>

 

​윤영한 지음

​저자는 기존 교육의 틀을 벗어나 두 아들을 키우면서 얻은 경험과 소중한 지혜를 공유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그는 “자녀를 키우는 대상으로만 생각해서는 절대로 자녀가 크게 자랄 수 없다”며 육아란 부모와 자녀가 더불어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또 자녀가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면 공동 육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아빠가 육아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심정섭 지음

​대치동에 20년 몸담은 입시 전문가의 현장 보고서. 수많은 상담을 통해 각 가정의 교육 환경을 들여다본 저자는 자녀에게 입시를 넘어 평생을 살아갈 ‘진짜 학력’을 응원해줄 수 있는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최상위권 가정 11개 사례로 보는 자녀의 공부 습관 키우는 법, 자녀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학부모가 ‘부모 내공’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들의 상그릴라로>

​양호인 지음

​사진작가 겸 수필가인 저자가 아프리카 오지 여행의 기억을 포토 에세이에 담았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군락지로 가는 길에서 만난 아이들, 삽과 곡괭이로 논밭을 일구는 농부들, 강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단란한 가족들. 19세기에나 있었을 법한 현지 사람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는 어린 시절의 꿈과 벗, 그리운 엄마가 기다리는 고향의 모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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