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벤처동문회(회장 박성수)가 지난 1월 20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준형 키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지난 2년간 벤처동문회를 이끌어온 박성수 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산·감사 보고, 2020년 사업 계획 발표, 10기 집행부 인사에 이어 △후시크리에이티브(대표 이욱) △플래닛드림(대표 김록) △선한미디어(대표 한성신) 등 3개 동문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신임 회장과 함께할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부회장 △성용호 골프회장 겸임 △명승은 △고영석 △서정민 △이욱 ◇감사 고은석 ◇재무이사 김민경 ◇조직이사 △안혜린 △한성원 ◇홍보이사 △방장혁 △박준호 ◇기획이사 △김록 △이진희 △한성신 ◇골프회 총무 박재성 ◇사무총장 이정훈
최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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