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지난 3월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 노성원 QI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참가한 총 14개 팀 중 금상(1팀), 은상(1팀), 동상(6팀), CQI(1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윤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 안전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면서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팀 외에도 모든 구성원이 기본에 충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환자 안전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목표로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한양대병원 ‘제19회 QI 경진대회’ 시상식|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