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문 15명이 당선됐다.
지난 4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에는 지역구 28명, 비례대표 6명 총 34명의 동문이 출마했으며,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15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선된 동문들은 제21대 국회 개원일인 5월 30일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한다.
당선인 15명 중 학부 출신은 7명, 대학원(석·박사·특수대학원·단기과정 포함) 출신은 8명으로 조사됐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9명 △미래통합당 4명 △더불어시민당 1명 △무소속 1명, 지역별로는 △경기 5명 △강원 2명 △충남 2명 △대전 1명 △서울 1명 △인천 1명 △전북 1명 △충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선거 투표율은 66.2%로 지난 1992년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6석 △무소속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집계됐다.
이봄이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가나다순)
* 위 명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학력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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