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대학원동문회(회장 이영만)가 ‘2021 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송대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사진 왼쪽)과 방송인 조혜련 동문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은 언론문화와 모교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1년 제정됐다.
송 위원은 1978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편집국 사회2부장, 부국장, 논설위원, 교육사업본부장을 거쳐 2008년 스포츠동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조 동문은 1993년 KBS 10기 개그우먼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연기, 노래, 강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최윤원 기자
[출처] [언론정보대학원동문회] ‘2021 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에 송대근·조혜련 동문|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