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검색어
1 우대카드
2 명부 15
3 원산지 1
4 박람회 1
5 식자재 4
6 유기농 3
7 식품 5
8 의약품 1
9 안전식품 3
10 영업세미나
동문회소식
한양대학교총동문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ome - 동문회소식 - 동문회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한양대 8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36만 동문들은 운명 공동체로서 새로운 한양의 역사를 쓸 것” 2022-05-24 16:00:50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334   |   추천  89



 

▲5월 13일 모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83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손용근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제83주년 개교기념식이 5월 13일 모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손용근 총동문회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모교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훌륭한 교육, 연구 및 봉사활동을 행한 한양인에게 수여하는 백남석학상은 김태환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이 받았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모범봉사상, 한양창의행정상, 학생공로상, 사회봉사상 등을 시상했다.

손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모교의 지난 83년은 역경을 헤쳐 온 의지와 성취의 시간이며, 우리 한양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며 “한양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절대 굽히지 않는 도전 의지로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 순간마다 앞장서서 변화를 이끌어냈다. 산업화의 기적과 민주주의의 성공적인 안착, 정보화 혁신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36만 동문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결같은 모교 사랑의 운명 공동체로서 새로운 한양의 역사를 만드는 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교수, 교직원, 학생 등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며 그들의 노고가 지금의 한양을 만들었다”며 “100년을 바라보는 우리 한양이 항상 충만한 생명력을 갖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대학의 위기란 새로운 도전과 응전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면서 “교육이 우리 시대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한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를 설계하고 스스로 그것을 선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원 기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
- 이전글 : 한양대병원 개원 50주년 기념식 2022-05-24 15:57:17
- 다음글 : [동문 책소개] 2022년 5월호 2022-05-24 16: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