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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책소개] 2020년 5·6월호 |
2020-06-11 09: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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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webmaster@hanyangi.net |
조회 1059 | 추천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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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장의 재난사고예방과 최소화 전략>
김영호 지음
저자는 40여년간 국내외 대단위 화학공장에서 기술 컨설팅과 코칭 업무를 맡았다. 그에 따르면 공장에서 일어나는 제반 사고(Incidents)는 미흡한 공학응용설계, 의사결정자의 철학·윤리적 소양 결여가 낳은 인재(Human Errors)다. 고정관념을 탈피해 다각도로 사안을 바라보는 인문사회과학적 사고력을 중심으로 공장 재난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독자적 이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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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상속분쟁 예방과 상속·증여 절세 비법>
신방수 지음
상속·증여 분쟁은 더 이상 재산가만의 집안 문제가 아니다. 아파트 한 채만 갖고 있는 일반 가정도 얼마든지 겪을 수 있다. 이 책은 실무자와 일반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상속·증여 법률 지식을 제공한다. △상속·증여 절세 트렌드 △상속세와 증여세 비교 △상속세/증여세의 과세구조와 절세 비법 △상속분쟁 예방법 △상속·증여·양도 의사결정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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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운동법>
김선우 지음
‘득’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은 따로 있다. 당뇨, 고혈압, 요통 등 14개 증상별로 39가지의 실전 운동법을 소개한다. 책에 나오는 설명만 보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지만 효과는 크다. 또한 적절한 운동과 휴식 노하우, 통증에 대처하는 법, 근육과 근력을 이해하는 기초 운동 지식, 운동과 다이어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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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양재원 지음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NY)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오랫동안 근무한 저자가 NY를 가까이서 보고 겪은 경험과 사례, 주변 증언을 엮어 담담하게 그의 참모습을 이야기한다. 오늘의 NY를 만든 것은 몸에 밴 겸손, 어떤 분야든 현장에 충실한 점, 명함에 직통 연락처를 표기하는 데서 드러나듯 상대의 지위 고하를 떠나 경청하는 ‘낮은 자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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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의 파란 문장 엽서집>
유영만 지음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경험과 사색을 통해 얻은 문장을 선별했다. 책을 읽다가, 길을 걷다가, 사색하다 떠오른 단상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써서 한데 모았다. ‘자존과 자유’, ‘일상과 상상’, ‘관심과 관계’, ‘반성과 성찰’ 등 9개 주제를 다뤘다. 한 사람의 고심이 고스란히 담긴 주옥 같은 문장들로 독자의 삶에 파란을 일으키고픈 저자의 바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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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김정기 지음
인간은 나약하기에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다. 저자는 “인간의 소통 욕구가 인류 생존과 문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며 사람 대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의미와 행복에 집중한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방법, 배려·보상·긍정으로 대표되는 호감 커뮤니케이션의 3가지 차원, 신(新) 커뮤니케이션 현상인 SNS 혁명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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