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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축제, 다시 돌아온 캠퍼스의 봄 2022-06-20 14:34:32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365   |   추천  101



 

3년 만에 5월의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5월 25~27일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서 각각 봄 축제 ‘라치오스’와 ‘ACTION’이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가 돌아오면서 캠퍼스는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이른바 ‘코로나 학번(20, 21학번)’은 입학 후 처음 맞는 축제였다. 이번 축제는 교내 단체와 기업의 홍보 부스, 푸드트럭, 플리마켓, 특강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넘쳐났으며, 축제의 꽃인 축하공연의 화려한 라인업도 화제가 됐다. 3일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현장을 전한다.



 

인생 선배가 전하는 메시지

각계 유명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서울캠퍼스 행원파크 입구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과 방송인 타일러의 강연이 열렸다. 최태성 강사는 ‘한 번뿐인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방송인 타일러는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BOX를 탈출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ERICA캠퍼스에서는 구글 조용민 실장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활기찬 축제의 낮

양 캠퍼스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려 문구류,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판매했다. 기업 홍보 부스에서는 갖가지 경품을 내걸고 게임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ERICA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뜨거웠던 캠퍼스의 밤

축제의 밤은 젊음의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양 캠퍼스에는 가수 싸이, 잔나비, 에스파, 다이나믹듀오, 지코, YB밴드, 브레이브걸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을 보기 위해 낮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캠퍼스에 모여들었고, 이들은 코로나19의 답답함을 날려버릴 듯 마음껏 소리치며 공연을 즐겼다.

 





 

 

캠퍼스 속 힐링, 피크닉 존

일상에 지친 학생들의 힐링을 위해 ERICA캠퍼스 잔디공원에는 피크닉 존이 마련됐다. 학생증이나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돗자리를 대여할 수 있어 축제를 찾은 학생과 안산시민들은 돗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축제의 꽃, 한양가요제

2년 만에 돌아온 한양가요제가 축제 공연의 서막을 알렸다. 예선에 참가한 65팀 중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축제 첫날인 25일, 비가 오는 가운데 관객으로 꽉 찬 노천극장에서 열린 한양가요제에서는 ‘포맨’의 ‘Baby Baby’를 부른 박지용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 배우 윤찬영, 박지후 학생이 진행을 맡았다.

글=취재팀

사진=취재팀·미디어전략센터(서울)·대외협력팀(ERICA)

 

[출처] 드디어 축제, 다시 돌아온 캠퍼스의 봄|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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