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이 쾌적한 전공의 수련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2일 통합 의국을 개소했다.
동관 10층에 설치된 통합 의국은 진료과별 의국, 당직실, 개별 학습공간을 갖춘 50석의 열람실,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실, 세면실, 샤워실 등으로 조성됐다.
윤호주 병원장은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명문 의과대학의 우수한 전공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근무해 진료의 질을 높이고, 고객이 신뢰하는 안전한 한양대학교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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