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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임한웅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 2020-10-26 14:27:33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293   |   추천  7

 

노안, 40대 초중반 나타나…수술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임한웅 교수(한양대병원 안과)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노안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노안을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하다가는 노인성 안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임한웅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에게 노안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임 교수는 신경안과, 소아안과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긴다고 들었다.

“노안은 나이가 들어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근거리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 눈 구조물 중에서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데, 가까운 사물을 볼 때 이 수정체의 굴절력이 증가해야 망막에 정확하게 상이 맺힌다. 이를 조절 현상이라 하는데, 나이가 들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조절력이 감소해 상이 흐리게 보인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노안을 의심해야 하나.

“가장 흔한 증상은 근거리에서 시력장애가 생기고, 시야가 흐려지는 것이다. 예컨대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작은 글씨를 볼 때 가까이서는 잘 안 보인다. 오히려 멀리서 봐야 초점이 맞는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진다. 또 이로 인해 장기간 두통이 있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 언제쯤 노안 증상이 나타나는지.

“40대 초중반에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마다 노안을 느끼는 시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원시라면 근시보다 노안 현상을 더 빨리 느끼게 된다. 근시는 교정 안경을 벗고 가까운 사물을 보거나 안경의 도수를 낮춰 노안 현상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안은 어떻게 치료하나.

“노안은 조절력이 감소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절력을 대신할 수 있는 안경을 처방하는 것이 기본이다. 굴절 검사 후 상태에 따라 안경을 처방한다. 평소 안경을 쓰지 않았던 정시나 원시라면 근거리용 돋보기안경이 필요하다. 근시여서 평소 안경을 썼다면 도수를 낮춘 근거리용 안경이나 다초점안경을 처방한다.”

수술도 가능한가.

“요즘 노안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 사실 노안 수술은 백내장 수술과 비슷하다. 사용하는 인공수정체만 다를 뿐이다. 백내장 수술시 눈의 굴절 상태에 맞춰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데, 한 군데에 초점을 모으는 단초점 인공수정체 대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백내장은 물론이고 노안까지 해결하는 수술이다. 다만 백내장이 심하지 않은데 노안 증상이 불편하다고 조기에 수술을 받으면 오히려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노안 수술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안경 등 기본 치료를 먼저 받길 권한다.”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지만 아직까지 현대 의학으로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다. 다만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안과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면 눈 건강을 지키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눈 상태에 맞게 안경을 착용하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다른 합병증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봄이 기자

[출처] [의료원] 임한웅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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