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한국외대 참여

서울 동부권 5개 대학이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교육 내실화를 위한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모교,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2월 19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협력을 위한 혁신공유교류 협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인재 양성과 혁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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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창출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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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진행된 콜로키움에서는 대학별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교 ‘실시간 다자간 원격수업모델 HY-LIVE 교육 플랫폼’ △한국외대 ‘융합인재대학’ △성균관대 ‘SKKU × K-BioX’ △고려대 ‘KU-Insight Miner’, ‘KU 자유정의진리’ △경희대 ‘SDGs 기반 사회적 가치창출 교육과정 도입’, ‘사회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등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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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승 모교 총장을 비롯한 5개 대학 총장들은 오는 6월 혁신성과 포럼을 개최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사례와 학생 중심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나누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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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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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 동부권 5개 대학, 혁신공유교류 협정 체결|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