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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책소개] 2021년 5월호 2021-05-25 15:52:41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800   |   추천  118


<건축구조와 한 길>

청남 이리형 교수 회고집 편집위원회 지음

1980년대 한국 최초의 초고층 건물인 63빌딩 구조해석·설계를 완수한 국내 구조공학 분야 산증인, 이리형 동문의 60년 연구 인생을 되돌아본다. 이 동문은 1976년부터 30여년간 한양대 건축공학과 교수로 재직, 부총장을 거쳐 퇴임 후 청운대 총장, 대한건축학회장 등을 지냈다. 그의 경력과 상훈, 주요 연구 업적 및 설계작과 함께 1968년 동경대 유학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정리했다.


 



<한국의 무예마스터들>

​​박정진 지음

​한국 전통무예는 일제강점기 도입된 일본 무도와 서양에서 들어온 스포츠에 가려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이 책은 조선세법(朝鮮洗法)을 중심으로 본국검, 수벽도, 태극권 등 각종 무술이 파생되는 전통무예의 역사와 옛 무인들에 대한 기록이다. 우리 무예의 뿌리를 보존하고, 그 속에 깃든 정신을 계승시켜 전통무예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후대에 이어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반부패의 세계사>

​​김정수 지음

​조직이, 사회가, 국가가 부패했다는 뉴스는 차고 넘치는데 왜 세상은 망하지 않을까. 그것은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가 세상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새 생명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패를 정의하기 어려운 이유를 시작으로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져온 ‘반(反)부패’의 의미를 탐구했다. 고대 수메르 문명부터 오늘날 한국 사회까지 부패에 맞서 싸운 인물과 제도·운동의 역사를 살펴본다.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유영만 지음

 

​영상과 이미지가 대세인 시대다. 그러나 모든 이론과 지식을 영상과 이미지로 전달할 수는 없다. 오직 읽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쓰기를 통해 사유를 체계화해야만 말하는 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비로소 내 것이 된다. 코로나 시대 혼자 있는 시간을 슬기롭게 보내고 싶다면 긴 호흡의 독서는 어떨까.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사고력을 키우고 지식을 창조하는 독서법을 안내한다.


<신방수 세무사의 중소기업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

​​신방수 지음

 

기업 경영관리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세금이다. 세금은 곧 현금 유출을 뜻하며 나아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이 책은 중소기업의 세무 리스크 예방 전략, 회계 실무자에게 유용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기업의 절세 원리를 다룬 ‘기본 편’, 회계·세무 지식을 알려주는 ‘사원 편’, 중소기업의 세무 고민과 해법을 담은 ‘중소기업 절세특집 편’, ‘CEO·주주 편’의 4부로 구성됐다.


<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

​​이동섭 지음

 

​살다 보면 타인의 말과 시선에 위축되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이에게 세상은 상처를 입힐 수 없다. 가난했지만 자존감과 품위를 잃지 않은 베토벤, 주변의 조롱에도 좋아하는 그림을 계속 그려 오르세미술관에 자기만의 방을 갖게 된 루소….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이 특별했기에 당당할 수 있었던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에서 일, 인간관계, 생각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인공지능을 이기는 영어>

​​박시수 지음

 

​영문과 출신도 유학파도 아니지만 13년간 코리아타임스 영문기자로 기사 작성, 통·번역, 영작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저자가 자신의 영어 공부법을 책으로 냈다. 그에 따르면 일상 대화 위주의 생활영어에서 현장에 바로 쓸 수 있는 실무영어로 ‘영어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미국 드라마 대사를 따라 하는 말하기 중심 공부법 대신 읽고 쓰기에 중점을 둔 새로운 학습법을 제안한다.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박종현 지음

 

​과학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알짜배기 과학지식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 책. 많은 이들이 과학을 멀고 어렵게 느끼는 것과 반대로 인류의 삶은 과학과 날로 긴밀해지고 있다.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질까?”, “인류가 외계인과 만난 적 없는 이유는?” 등 50개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술술 읽어나가다 보면 일상과 사회현상을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세상을 걸으며 자연에서 배우고>

​김인석 지음

​저자는 자영업자이자 시인 겸 수필가로 월간 ‘문예사조’ 편집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어릴 적부터 꿈꿔온 문학적 삶을 인생의 황혼기에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와 사진을 곁들인 자전적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60여년간 직장에 다니고 독실한 신앙 생활을 하면서 자연보호 봉사, 명상, 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것, 가족과의 단란한 추억, 계절과 인생에 대한 단상을 기록했다.

 

 

 



<중국은 북한을 어떻게 다루나>

​​지해범 지음

​30년 중국통 기자가 2000년대 이후 중국 후진타오·시진핑 정부의 대(對)북한 정책을 집중 분석했다. “중국이 북한을 다루는 방식을 알면 중국의 한반도 정책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한국도 대중국 외교 전략을 제대로 짤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중국의 대북 비핵화 및 경제협력 정책을 바탕으로 북-중 관계를 설명하고, 바람직한 한-중 관계를 위한 3가지 대응 원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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