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원장 배상철)과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 지난 4월 21일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동관 2층 회의실에서 인체조직의 의학치료 활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체조직 채취 및 처리 공정 개발 △인체조직의 탈세포화 및 재세포화 기술 개발 △인체조직의 생착 기초 연구 및 생착 촉진 기술 개발 △시설, 장비의 공동사용 및 연구개발 인력 교류 △학술연구 정보 교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국가·민간 차원의 R&D 과제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한다.
배상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성·안전성·우수성을 모두 갖춘 한국공공조직은행의 인체조직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임상과 연구 분야에서 인체조직을 활용한 활발한 기술개발로 미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류마티즘연구원-한국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 의학치료 활용 MOU|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