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미래전략포럼(운영위원장 정동기)이 4월 14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제139회 포럼을 개최했다. 작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포럼이다. 정동기 운영위원장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서는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가 ‘포스트코로나 이후 증시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에 따라 한정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송출돼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양미래전략포럼은 동문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지식 교류를 위해 설립된 모교 주관 동문 모임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근 1년간 중단됐다가 작년 12월 9일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정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최윤원 기자
[출처] [한양미래전략포럼]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포럼 개최|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