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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한양인의 눈과 귀’ 동문회보가 걸어온 40년 2021-05-25 17:26:13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1293   |   추천  113

봄 내음과 함께 한양대동문회보(이하 본보)가 마흔 번째 생일을 맞았다. 총동문회 재건 이듬해인 1981년 5월 1일 ‘한양회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뗀 지 40년. 모교 한양과 동문을 잇는 매개체이자, 사회 각 분야 35만 동문의 활약상을 전하는 기록자로서 본보가 걸어온 시간을 돌아봤다. 총 358호에 걸친 본보의 변화와 총동문회의 기념비적 사건을 정리했다.

 

글=김하은·전지민 학생기자

 


 

 

1호(1981.05)

총동문회가 1981년 5월 1일 동문회보를 창간했다. 발간 당시 공식 명칭은 ‘한양회보’였다. 1호의 발간부수는 약 4000부, 4x6 배판 크기에 총 20면으로 제작됐으며, 계간으로 발행됐다.

3호(1983.07)

‘제1회 동문회장배 모교 교직원 대항 골프대회’가 8개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성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매년 열리는 총동문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

11호(1985.05)

1985년 5월 18일 ‘제1회 한양인의 밤’ 행사가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개교 4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에는 동문 900여명이 참석했다.

18호(1987.12)

여성 동문의 첫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조승미( 동문이다. 당시 그녀는 국내 최초로 선교발레단을 이끌고 뉴욕에 소재한 ‘퀸즈 칼리지’의 골든 센터에서 3차례에 걸쳐 선교발레를 공연했다.

20호(1988.08)

20호부터 동문회보 판형이 타블로이드 사이즈로 변경됐다. 아울러 1년에 4회 계간에서 1988년 5월부터 격월간, 1989년 1월부터 월간으로 발행했다.

23호(1989.01)

동문회보 발행 부수가 3만부로 늘었다. 연 1만원의 구독료를 받기 시작했다.

25호(1989.04)

1989년 4월 7일 백남호텔에서 총동문회 이사회 및 재단법인 한양대학교동문장학회 설립 축하연이 열렸다.

96호(1995.06)

가로쓰기 표기 방식이 전면 도입됐다. 이전까지는 가로쓰기, 세로쓰기가 병행됐다.

100호(1995.10)

동문회보 창간 15년 만에 발행 부수가 16배 증가, 7만부 이상을 발행했다. 당시 동문은 13만명에 달했다.

137호(1999.06)

1999년 5월 13일 동문회관 준공식이 열렸다. 1996년 12월 17일 착공, 2년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동문회관은 건립 당시 국내 최대 규모였다.

151호(2001.01)

2001년 1월 총동문회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홈페이지 주소인 www.hanyangi.net에는 모교 동문(한양아이/hanyangi)들을 인터넷(net)으로 연결한다는 뜻을 담았다.

200호(2006.01)

총동문회가 동문회보 200호 기념으로 창간호부터 당시까지 발행한 동문회보의 e-book과 PDF가 수록된 CD와 DVD 타이틀을 제작해 한정 판매했다.

224호(2008.01)

모교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 박사가 2008년 1월 7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24호에서는 4면에 걸쳐 고인을 기리는 추모 특집을 실었다.

243호(2009.10)

1979년 ‘반월분교’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안산캠퍼스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ERICA캠퍼스로 다시 태어났다. ERICA는 학연산 클러스터(Education Research Industry Cluster at An-san)의 약자다.

300호(2015.05)

동문회보 300호 기념으로 지면 구성과 편집 디자인, 폰트 등을 재정비했다.

328호(2018.03)

손용근 19대 총동문회장이 2018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337호(2019.01)

모교 15대 총장에 김우승 공학대학 기계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4년이다.

340호(2019.05)

모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여성 동문 홈커밍데이를 개최했으며, 이어 총동문회 산하 여성동문회가 출범했다. ERICA캠퍼스는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349호(2020.03)

2020년 3월호에 처음 ‘코로나19’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기총회, 졸업식, 입학식 등 주요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53호(2020.10)

동문회보가 몇 달에 걸쳐 개편을 단행했다. 동문저서, 공연 등을 소개하는 문화 면의 비중을 늘리고, 분야별 전문가 칼럼을 통해 오피니언 면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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