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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책소개] 2022년 3월호 2022-03-21 15:09:22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396   |   추천  95



 

 

<대학 행복론 강의 이해하기>

김영호 지음

 

카이스트 대우교수로 초빙돼 <행복론> 및 <공학철학>을 강의한 저자가 직접 개발한 지도안과 자료를 정리해 책으로 냈다. 학문적 접근보다는 저자가 50년간 국내외 대규모 화학공장 기술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직면한 문제 상황을 극복하며 행복감을 느낀 경험을 소재로 했다. 학생들이 밝고 맑은 성품을 갖추고 꿈과 목표를 성취하는 행복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철학하는 인공지능>

​​변상섭 지음

 

​최근 학계에서 인공지능(AI) 딥러닝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을 제대로 해석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저자는 AI의 한계가 인간의 선천적 인지능력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의식만을 인간의 절대 이성으로 간주하는 관념론 철학에서 벗어나, 옛 성현의 가르침과 뇌과학의 분리뇌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직관적 언어능력을 증명하고자 한다.

 

 


​<육동한의 봄내일기>

​​육동한 지음

 

​오는 6월 춘천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2013년 공직 퇴임 후 고향 춘천에서 8년간 생활하며 겪은 소소한 일상과 다양한 주제의 단상을 한데 모았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지낸 예산·경제 분야 행정 전문가의 시선에서 그가 바라본 국가의 미래,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 춘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기록했다.

 

 



 

​<우리 사이에 詩가 있었네>

​이완근 지음

​미용계의 마당발로 알려진 이완근 월간 <뷰티라이프> 편집국장이 26년간 미용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만난 24명의 미용인에 대한 에세이. <뷰티라이프>에 2년간 ‘미용인보’라는 타이틀로 저자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미용인을 소개한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각자 전문 분야에서 자기 길을 개척하고 미용계 발전에 일조한 참된 미용인들의 살아가는 면면을 엿볼 수 있다.



 

​<2022 피할 수 없는 부채 위기>

​서영수 지음

 

강남 아파트 가격은 미국 맨해튼의 평당 가격을 넘어선 지 오래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3년간 계속된 부동산 가격 상승의 끝은 어딜까. 금융의 관점에서 부동산을 분석하는 서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한국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진단했다. 부채 위험 요인과 주택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집값의 고점 시기를 예측하고, 빚의 덫에서 구조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모색했다.



 

​<유대인 지혜의 습관>

​김정완 지음

​오늘날 유대인은 성공과 부의 상징이 됐다. 이들의 번영은 그저 돈과 황금만 쫓아서가 아니라 신의 말씀을 현실과 조화시키려는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이룩된 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 현지에서 유대인과 동문수학하며 탈무드 원전을 연구한 저자가 질문, 대화, 토론, 기도 등 유대인의 삶의 근간이 되는 23가지 습관을 정리했다. 신(神)과 속(俗)의 균형을 이루는 인생의 지혜를 알아보자.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이소영 지음

 

​10년간 성장 정체를 겪으며 IT 업계의 ‘늙은 공룡’으로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어떻게 미국 시가총액 1위를 재탈환할 수 있었을까. 이소영 MS 이사는 경쟁 대신 서로의 성장을 돕는 문화, ‘파트너십’의 정착에서 그 답을 찾는다. 변화와 위기의 시대 혼자서는 아무리 똑똑하다 한들 한계가 있다. 가장 강력한 성공 요소는 능력이 아니라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개발>

​​정란수 지음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의 정란수 대표가 코로나19 이후의 관광개발과 국내 관광산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10년간 다녀온 30개국 100개 도시의 관광개발 사례지 300곳을 소개하고, 팬데믹을 기점으로 급변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이를 어떻게 해석·응용할지 시사점을 제공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개발 사업자라면 여행자의 변화된 요구에 더욱 긴밀히 대응해야 함을 강조한다.

 

 


 

​<기이한 나의 집>

​박동욱 지음

 

​​18세기 조선 문인 혜환 이용휴(1708~1782)의 삶과 문학세계를 비평적 시각에서 조명한 평전. 이용휴는 <성호사설>로 잘 알려진 성호 이익의 조카로, 가문의 몰락을 지켜보며 관직에 뜻을 접고 재야의 전업 문장가로 평생을 살았다. 타성을 거부하고 자아를 탐색하며 자신만의 글을 완성시킨 그에 대해 저자는 “개인을 둘러싼 가혹한 환경의 제약 속에서 진정한 개인이 태어난다”고 평한다.

 



 

<모르는 영역>

​권영옥 지음

​2004년 <현대수필>에 등단 후 시집 <계란에 그린 삽화>, <청빛 환상>을 출간한 권영옥 시인 겸 문학평론가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인간이 겪는 고통의 다양한 지층을 탐구하면서 그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위로의 언어로 승화한 59편의 작품이 실렸다. “은유의 배를 타고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시인(오민석 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이 그리는 생명과 죽음의 서사는 슬프고 장엄하며 아름답다.

[출처] [동문 책소개] 2022년 3월호|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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