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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책소개] 2022년 4월호 2022-04-20 14:08:58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375   |   추천  97


​<길 떠나는 설레임>

​ 조성민 지음

 

2005년 <문예사조>에서 등단 후 시인으로 활동하는 조성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대륙문인협회 이사장)의 네 번째 시집이다. 평소 여행을 통해 사유하고 시심을 가꾸는 그가 전국 명산의 절경을 찾아다니며 느낀 감동과 깨달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난해한 시적 장치를 거부하고 순수한 언어로 써내려간 작품 하나하나에는 자연에 대한 관조와 따뜻한 인간애가 담겨 있다.

 

 

 



 

​<오늘의 백일몽 내일은 일상이 되다>

 ​김기호 지음

 

​한국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세계적이다. 2019년 정부·민간 투자액 합산 국내 총연구개발비는 89조원, GDP 대비 투자 비율로는 세계 2위였다. 그러나 현장에서 체감하는 연구개발 성과는 적극적인 투자가 무색할 수준이다. 삼성전자에 27년간 근무한 저자가 현업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현 연구개발 관행을 냉정히 분석, 혁신 기술을 창출하는 연구개발 전략과 실무 지침을 제시했다.

 

 

 


 

​<영문법, 숨겨진 일반성을 찾아서>

​ 이기정 지음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이기정 교수와 이광희 겸임교수가 학교문법(School Grammar)을 실용적인 차원에서 재해석했다. 대학 전공·교양영어 수강자가 기존 교재의 나열식 서술, 기계적 암기로 인한 불편 없이 생산적이고 능동적으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총 13장으로 구성됐으며,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와 유튜브 채널 ‘그것이알고싶은영어’에서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개복치로 살아남기>

​ 공문선 지음

‘개복치’는 쉽게 상처받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유리멘탈’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다. 작은 일이나 별것 아닌 말에도 금방 ‘멘붕(멘탈붕괴)’에 빠지는 개복치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면 멘붕은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나 올 수 있는 일상의 재앙”이다. 멘붕의 원인과 멘탈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고, 멘붕을 극복하는 방법과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준다.

 

 

 



 

 

​<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증여에 관한 모든 것>

 ​신방수 지음

 

​최근 부동산 가격 급증으로 상속세를 부담하는 층이 늘었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가 인상되면서 다주택자가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처분 대신 증여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증여 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세무상 쟁점과 해결책을 차근차근 알아본다. 세금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이 책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증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가차트책>

 ​​백영 지음

 

​직장 생활로는 내 집은커녕 노후자금 마련도 어려운 시대, 많은 이들이 돈을 불리고 굴릴 투자처로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막상 HTS를 들여다보면 매분 매초 바뀌는 차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주식 초보를 위해 금융권 20년 경력 투자 전문가가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 차트 분석법을 가르쳐준다.

 



 

 

​<비하인드 클래식>

 ​​여자경 지음

​여자경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누구나 편하게 들을 만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 책. 주로 5분 내외의 곡들 가운데 자연, 기분 전환, 사랑, 위로 등 일상 속 테마에 어울리는 명곡을 선별하고, 음악가들의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까지 덧붙였다. 클래식에 입문하고 싶지만 어떤 곡부터 감상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길잡이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 비긴즈>

 ​이승환 지음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말처럼 현재 메타버스는 산업계의 새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처럼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저자가 메타버스 혁신 사례와 이론, 분석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의 기원과 성장 과정, 미래의 변화를 다방면으로 조망했다.

 


 

<그를 만나면 그곳이 특별해진다>

​ 조진만 지음

​옛 경의선 철길을 따라 형성된 ‘연트럴파크’부터 가우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바르셀로나의 ‘구엘 공원’까지, 우리가 사랑한 공간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공간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바탕으로 사랑받는 도시를 만드는 건축의 역할, 좋은 건축의 다양한 사례를 말한다. 인문학과 건축학을 아우르는 통찰력으로 특별한 공간과 건축물이 어떻게 탄생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김기창 지음

​기후변화로 모든 것이 달라진 세계 속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집. 폭염, 혹한, 해빙 등 이상 기후로 촉발된 상황과 변화를 사실적이고 환상적인 10편의 소설로 그려냈다.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입 모아 외치지만 정작 실질적 해결은 정체된 현실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돌파하고자 했다. “지식의 앎이 아니라 감각의 앎이 필요하다”는 작가의 말은 우리의 안일한 인식에 파문을 일으킨다.

 



 

  ​<너의 세상으로>

​  조윤경 지음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 아이돌 그룹의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작사가 조윤경이 첫 소설을 발표했다. 표제곡인 엑소의 ‘너의 세상으로’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Simply Beautiful’, 아이즈원의 ‘O’MY!’ 등 자신이 작사한 열두 곡을 골라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탄생시켰다. 하나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열두 곡은 책 속 QR 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손화신 지음

​대중지성의 시대,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자신만의 글쓰기를 성공하는 이는 드물다. 손화신 작가는 그 이유를 “글을 써야 하는 내적 동기를 찾는 데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10년째 기자와 작가로서 글을 쓰며 살고 있는 저자는 자신이 왜 글을 쓰는지, 글쓰기란 무엇인지를 부단히 성찰했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을 강연과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심화편)>

​ 서대호 지음

​화제의 빅데이터 공부법이 한 번 더 업그레이드됐다. 제품의 개발과 생산 프로세스 유통, 마케팅 전 영역에 걸쳐 빅데이터의 쓰임이 커지면서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 사이에 빅데이터 공부 붐이 불고 있다. 이 책은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빅데이터에 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이 책의 로드맵을 따라가면 길이 보일 것이다.

 



​<율곡이 체육을 말하다>

​ 진윤수 지음

스포츠 4대 악이라고 불리는 승부조작, 폭력, 입시비리, 조직사유화는 지금도 끊임없이 발생한다. 저자는 “변화를 위해선 스포츠 윤리 의식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 ‘율곡의 사상’을 스포츠계에 접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뜻을 세우고, 생각에 간사함이 없고, 공경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율곡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긴다면, 진정한 스포츠인들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광고가 예술을 만났을 때 아트버타이징>

 ​김병희 지음

​광고의 예술화나 예술 광고를 지향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은 최근의 현상이다. 저자는 영화, 만화, 무용, 드라마, 음악, 회화, 사진, 조각, 시 등 온갖 예술과 광고가 만난 사례를 분석했다. 특히 제1부 ‘광고와 예술 사이’에서는 예술기법과 예술작품을 활용한 광고, 예술가가 협업한 광고 등을 예로 들어 아트버타이징의 개념과 미래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위기사회 대한민국, 생생한 사례 연구>

​ 유재웅 지음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경영권 승계 논란 대국민 사과,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효과 발표, 게임중독 질병 분류를 둘러싼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충돌 등 한국 사회에서 크게 논란이 됐던 사례들을 통해 위기관리 전략을 소개한다. 최근 1~2년 사이 일어난 30여개의 사건들을 되짚으며 위기를 구성하는 국면과 대처 방안, 위기관리에 효과적인 메시지의 속성 등을 알려준다.

 



 

<조경정보학>

 ​최자호 지음

 

​이제 조경에서도 혁신적 도구이자 소재로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이미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기술인 캐드, 루미온, 레빗, GIS 등이 조경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조경인이 디지털 기반의 ICT를 이해하고 융복합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랑은 내가 주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김삼환 지음

​​불의의 사고로 30여년간 함께 살던 아내가 돌아올 수 없는 먼 길을 떠났다. 살아생전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던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편은 낯선 나라로 떠난다.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자의 담담함이 상실의 아픔을 겪은 이들의 가슴을 위로하고, 상실 이후의 삶에 대한 소중하고 귀한 지표가 되어준다.



 

​<다시 강단에서>

​ 김희봉 지음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교수법 향상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교육공학박사인 저자가 20년 이상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명쾌한 교수법을 알려준다. 숙지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론을 자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적절한 사례를 들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글 좀 쓰는 십대>

 ​홍재원 지음

​‘글 좀 쓰고 싶지만’ 막막한 10대들에게 권하는 쉽고 만만한 글쓰기 안내서. 글 잘 쓰기로 소문난 기자 아빠가 자신의 10대 자녀에게 들려준 독서와 글쓰기 노하우를 빠짐없이 공개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잘 읽어야 잘 쓴다”고 강조하며, 현대문학부터 고전문학, 뉴스, 영화, 드라마 등 14개의 작품을 통해 ‘나답게 읽고 나답게 쓰는’ 독창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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