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최근 대한뇌졸중학회가 인증하는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선정됐다.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는 대한뇌졸중학회가 2018년 시작한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의 일환이다. 작년부터는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2단계로 세분화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는 △응급·급성기 적정진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중환자 진료 역량 △뇌졸중팀 운영 △중재시술 의료진의 구성 △적정진료 및 시설 △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 및 질 향상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한다.
한양대병원은 뇌졸중에 특화된 다학제적 치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2016년부터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8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등 뇌졸중 치료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한양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