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이 5월 18일 한양종합기술원(HIT)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from bench to bedside: 환자 진료에 활용되는 실용 연구’를 주제로 ‘제11차 HUHRD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류마티스질환의 병인 및 병태생리’를 주제로 배상철(78.의학) 류마티스내과 교수 겸 한양대류마티즘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미국 토론토대학교의 Akihiro Nakamura 박사가 ‘류마티스질환에서 대식세포이동저지인자(macrophage migration inhibitory factor, MIF)의 역할 규명’, Xianyong Yin 미국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유전체 연구를 통한 루푸스 질환 연구’, 울산과학기술원의 박성호 박사가 ‘대식세포의 후생유전학적 조절’을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은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유대현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일 경상대학교병원 교수가 ‘자가면역질환에서의 의약바이오(Pharmabiotics) 연구’, 김진홍 서울대학교 교수가 ‘퇴행성관절염의 재생치료 전략’, Xu Cao 존스홉킨스대학병원 교수가 ‘강직척추염의 골변형과 혈소판유래성장인자(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연구’를 주제로 강연했다.
[출처]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국제심포지엄 개최|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