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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대 합창단-브란덴부르크 청년합창단 교류음악회 2022-09-19 14:10:42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349   |   추천  106

9월 24일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서 3년 만의 정기연주회



함께한대 합창단이 9월 24일 오후 5시 모교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립 청년합창단(Landesjugendchor Brandenburg)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한-독 문화 교류의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함께한대 측은 전통 민요 ‘신고산 타령’을 시작으로 가곡 ‘명태’, 대중가요 ‘아름다운 강산’, 성가 ‘능하신 주의 손’ 등 7곡, 브란덴부르크 측은 아카펠라(무반주 합창)로 멘델스존의 교회음악 ‘Hebe deine Augen auf(눈을 들어 산을 보라)’, 몬테베르디 가곡 ‘Sfogava con lestelle(별들을 바라보며)’, 독일문화원 공모 당선작 ‘Klang, hwangyeong, soundscape(환경의 울림)’ 등 8곡을 노래한다. 양국 합창단은 모교 설립자 김연준 박사의 ‘청산에 살리라’를 다같이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휘는 이수범 동문과 클라우디아 제닝스, 반주는 최혜영 동문이 맡는다.

 

본 교류음악회는 베를린에 살면서 브란덴부르크 청년합창단과 활동 중인 고영인 동문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내년에는 브란덴부르크 측 주도로 독일 현지에서 열리는 교류음악회에 함께한대 합창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함께한대 측 박효서 단무장은 “2020년 여름 고 동문을 매개로 인연을 맺은 양국 합창단이 긴 기다림과 준비 끝에 결실을 맺었다”며 “한-독 민간 차원의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한양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6년 결성된 함께한대 합창단은 동문 사회봉사단 함께한대 소속 단체로 현재 동문·교직원 등 60여명의 모교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 청년합창단은 30년 역사와 풍부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연방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최윤원 기자

 

[출처] 함께한대 합창단-브란덴부르크 청년합창단 교류음악회|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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