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동기회(회장 이의시)가 6월 5일 신본관 2층 총장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79동기회는 올해부터 1인당 장학금을 100만원 증액해 각각 3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장학생 5명에게 지급했다. 본 장학금은 2009년부터 79동기회에서 꾸준히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장학기금 약 1억4000만원을 재원으로 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의시 회장, 이기정 총장을 비롯해 엄애선 모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현대 ㈜그린컴 대표,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봄이 기자